2004-07-10 09:45
이라크 평화정착과 재건지원 부대인 한국군 자이툰 부대의 군수물자 선적작업이 9일 부산항 8부두에서 처음으로 진행됐다.
이날 선적작업은 테러 등을 우려해 군당국의 철저한 보안속에서 비공개로 이뤄졌다.
파병에 대비해 몇달전부터 부산항에 도착한 군용화물차와 수송차 등 군수물자는 8일 입항한 대형화물선에 실렸고 곧 파병지인 이라크로 향할 것으로 알려졌다.
군관계자는 "자이툰부대의 군수물자 수송일정과 선적현장을 공개할 경우 테러집단의 표적이 될 수 있다"며 "현재로서는 아무것도 알려줄 수 없다"고 말했다. (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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