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9-25 09:23

8월중 운수수지 선박화물운임 증가로 흑자폭 확대

수출증가세 둔화되고 수입신장세는 확대

8월중 경상수지는 상품수지 흑자폭이 크게 축소됨에 따라 흑자규모가 전달에 비해 축소됐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8월중 우리나라 경상수지는 상품수지 흑자폭이 크게 축소됨에 따라 흑자규모가 7월의 32억3천만달러에서 10억9천만달러로 축소됐다. 상품수지는 수출증가세가 둔화된 반면 수입증가세는 확대돼 흑자폭이 전월의 41억5천만달러에서 18억9천만달러로 줄어들었다. 서비스수지는 특허권등 사용료 지급 증가 등으로 적자폭이 전월의 7천7백만달러에서 10억9천만달러로 확대됐다.

1~8월중 경상수지는 175억1천만달러로 흑자를 시현했다.

자본수지는 외국인의 주식투자자금 순유이과 예금은행의 해외대출금 회수 등으로 투자수지가 큰폭의 유입초를 보임에 따라 9억4천만달러 유입초를 시현했다.

한편 8월중 상품수지는 수출증가세가 둔화된 반면 수입 증가세는 확대돼 통관기준 수출입차 흑자규모가 축소된데다 통관후 미인도 선박조정 등이 추가적인 축소요인으로 작용해 흑자폭이 전월보다 22억6천만달러 축소된 18억9천만달러의 흑자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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