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0-13 13:02

함부르크 수드, ‘몬테 올리비아’호 명명식 가져

지난 15일 CMA-CGM에 용선계약으로 인도돼


함부르크 수드는 지난 8일 5552TEU급 ‘몬테 올리비아(Monte Olivia)'호에 대한 명명식이 대우조선해양 거제 조선소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함부르크 수드는 지난 7월 명명된 ‘몬테 세르반테스(Monte Cervantes)'호에 이어 5552TEU급 6척의 자매 선박 중 두 번째 선박의 명명식을 가진 것.

이번에 명명된 ‘몬테 올리비아’호의 갓마더로 'Christan Graf von Bassewiz'씨의 부인 ‘Frauke Grafin von Bassewitz’가 참석했다.

‘몬테 올리비아’호는 지난 15일 거제 조선소에서 프랑스 선사인 CMA-CGM사에 용선계약으로 인도됐다.

한편 나머지 4척의 5552TEU급 자매 선박들은 ‘몬테 파스콜(Monte Pascoal)', '몬테 로사(Monte Rosa)', '몬테 사르미엔또(Monte Saemiento)' 그리고 ‘몬테 베르데(Monte Verde)'이며 오는 2005년 가을 인도될 예정이다.

‘몬테 올리비아’호는 총길이 272미터, 넓이 40미터로 23노트의 속도를 낼 수 있다. 이 선박명은 지구 남단에 위치한 ‘Ushuaia’의 동쪽 산 이름을 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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