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1-09 10:56
지난 10월로 인천-연태간 카훼리서비스 개시 만 4년이 된 (주)한중훼리가 가을야유회를 다녀왔다.
지난달 30~31일까지 1박 2일간 강화도 호수의집에서의 가을야유회에서는 서울본사와 인천사무소, 부산사무소 직원이 모처럼만에 모두 모여 하나가되는 자리였다.
회사관계자는 "모처럼의 야유회에서 각종 레크리에이션과 낚시대회등을 통해 일체감을 느끼고 늦가을의 아름다움에 흠뻑 젖을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중훼리는 초기 1~2년간의 어려운 상황을 딛고 현재 작년 동기간 대비 여객은 83% 증가, 컨테이너 화물은 39%증가라는 괄목할 만한 실적증가를 보이고 있다. 특히 여객수송부문은 9개 카훼리 선사중 1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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