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2-22 17:02
선전항 환적비용 큰폭 인하 요인인 듯
홍콩항의 컨테이너물동량이 감소추세를 보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홍콩 항만개발위원회의 발표에 따르면 홍콩의 콰이청 터미널의 컨테이너처리실적은 전년대비 16.7% 증가한 반면 주강 하구에 위치하고 잇는 리버 트레이드 터미널과 바지선 하역물동량은 전년동기대비 4.7% 감소했다.
특히 금년 1월에는 68만7천TEU를 처리했는데 이는 작년 12월 대비 20.6% 감소한 것이다.
홍콩 항만전문가들은 이같은 추세는 작년말 선전항이 내륙 및 주강지역에서 발생하는 화물에 대한 환적비용을 큰폭으로 인하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하고 이에 대한 대응방안을 마련하지 못할 경우 홍콩항의 컨테이너 물동량 감소추세는 당분간 불가피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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