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5-10 09:18
전남 광양항에는 요즘 미군 헬기수송을 위한 작업이 한창이다.
주한 미군은 잉여 군수물자 본국 송환 방침에 따라 시누크CH-47 15대와 블랙호크UH-60 8대 등 헬기 23대를 본국으로 보내기 위해 최근 광양항 2단계2차부두(운영사 KIT)에서 헬기 날개(프로펠러) 접기 등에 나섰다.
이들 헬기는 부속품.정비장비 등과 함께 오는 25일께 광양항에서 수송함에 선적돼 미군 병력 일부(30여명)와 함께 출항한다.
그간 부산항에서만 이뤄졌던 헬기수송을 광양항으로 유치한 백옥인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은 "이번 헬기 수송은 광양항의 안전성과 편리성을 미군이 인정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 미군 물자의 광양항 이용이 크게 늘 것"이라고 전망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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