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5-16 18:06
부산항운노조 현장출신 조합원 15명이 참여하는 정상화추진위원회는 16일 모임을 갖고 노조위원장과 연락소장을 대의원들을 통해 뽑는 현행 간선제에서 조합원들이 직접 선출하는 직선제로 바꾸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정상화추진위원회는 또 조합 회계를 외부전문기관에 의뢰해 감사하는 등 회계의 투명성을 확보하기로 했다.
정상화추진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규약개정안을 곧 마련, 조만간 운영위원회를 거쳐 26일 개최되는 임시대의원대회에 상정할 예정이다.
부산항운노조 위원장과 연락소장 선거는 정상화추진위원회가 만든 규약개정안이 임시대의원대회에서 통과되면 6월초에 실시될 전망이다.
이에앞서 이날 오전 열린 현장 연락소장 간담회에서 전 연락소장과 대의원, 임원 등이 투명하고 공정한 선거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임시대의원대회 폐회와 동시에 사퇴하기로 결의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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