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7-30 11:19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부산항을 찾는 외국인들에게 언어소통에 대한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외국어 통역도우미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외국인 통역 도우미는 국제선박한국대리점협회 소속 회원 20명(영어, 일본어, 중국어, 러시아어 각 5명)이 맡게 된다.
외국인들은 부산항 각 부두내 합동초소에서 청경에게 통역서비스를 요청하면 전화로 언어별 통역도우미와 통화할 수 있고 통역도우미의 연락처를 받아 부두밖에서도 도움이 필요하면 통역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부산해양수산청은 국제여객터미널 등 주요 시설에 외국어 통역도우미을 알리는 홍보물을 배포해 외국인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부산해양수산청 관계자는 "부산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이 가장 크게 느끼는 불편이 언어문제였다"며 "외국어 통역도우미 제도는 국제도시로서 부산항의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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