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0-12 09:41

중국 광동 지역 항만, 아세안 수입 화물 붐

중국 선전항을 포함한 중국 광동지역 항만들이 동남아국가연합(ASEAN) 국가들과의 주요 교역창구로 이용되면서 물동량 증가에 일조하고 있다.

중국과 아세안이 양 지역간 교역활성화를 위해 지난 7월 1일부터 자유무역지역 운영을 시작한 이후 총 7,441종의 상품이 이 지역을 통해 무관세로 수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해관에서 발표한 최근 통계에 따르면 8월 한 달간 광동지역 항만을 통한 중국의 대아세안 수입액은 2,633만 달러에 달해 중국 전체 수입액의 42%를 차지했으며, 세금 감면액은 1,936만 달러에 이른다.

전체 아세안 수입상품 중 태국 상품이 38.6%인 1,017만 달러를 차지했으며, 상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이 그 뒤를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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