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0-27 14:55

일본 해양개발건설협회 37명 인천항 방문

26일 갑문, 내항 등 견학


일본 해양개발건설협회 소속 연구원 37명이 26일(수) 오후 인천항만공사(IPA·사장 서정호)를 방문, 내항과 갑문 타워 등을 견학하고 인천항 운영 현황을 시찰했다.

2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방문단은 곧바로 인천항만공사를 방문, 홍근 건설본부장을 접견하며 양국간 관심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버스로 내항 일대를 둘러본 방문단은 이후 갑문 상황실에서 인천항 홍보 영상물을 관람한데 이어 갑문에 들러 동양 최대 규모의 갑문 운영 현황을 면밀히 살펴봤다.

방문단을 이끌고 있는 이소시마 시게오 위원장(시미즈건설 부사장)은 인천항만공사 출범에 따른 항만 건설 비용 조달 방법과 향후 항만 건설 계획 등에 대해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한국해양연구원 초청으로 한국을 찾은 이들은 일본 주요 건설 토목업체의 고위급 임원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오는 29일까지 한국에 머물며 한국해양연구원과 부산신항 건설 현장, 울산항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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