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1-28 09:42
우리투자증권은 28일 조선업종의 내년 수익성이 급상승할 전망이어서 투자의견을 긍정적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우리증권 송재학 애널리스트는 고부가가치선인 LNG선의 대규모 수주 와 해양설비 수주 증가, 신조선가격 안정 등에 힘입어 조선업종의 영업실적 상승추세가 지속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그는 조선업계가 2006년 하반기 고수익을 달성할 전망이어서 최근의 주가 조정은 새로운 상승을 위한 에너지 축적 단계로 판단된다고 전제하고 현대중공업[009540]과 대우조선해양[042660]을 최우선 매수종목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25일 기준 클락슨 신조선가 지수는 161포인트로 전 주 대비 1포인트 상승했다고 밝히고, 신조선가격이 중장기적으로 다시 떨어지겠지만 급락의 우려는 해소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향후 신조선가가 급락하지 않는 이유로 ▲3년 반 이상의 수주잔량 확보 ▲ 높은 후판가격 ▲환율변동에 따른 위험 회피 강화 ▲해양설비 수주로 신조선가 하락 유인 약화 ▲위안화 절상에 따른 중국 조선업계의 저가 수주 전략 포기 등을 들 수 있다고 분석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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