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2-03 12:27
우리나라 해양행정체제 중국에 소개
중국 전국인민대표회의 환경자원위원회 마오 루 바이(毛如柏) 주임위원(환경자원위원회 위원장) 일행이 5일 우리나라의 해양수산 행정체제와 입법체제 등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해양수산부를 방문할 예정이다.
오거돈 장관은 마오 위원장 일행의 예방을 받고 해양행정조직의 통합모델인 해양수산부의 설립 배경 등에 대해 설명하고 양국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최근 중국에서는 해양부를 벤치마킹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는 가운데 지난 9월에는 중국 정부 고위급 인사들이 해양부를 방문해 조직체계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 바 있다.
또 인도네시아는 지난 1999년 해양부를 모델로 해양개발부를 설립하기도 했다.
이와관련 해양부는 정부간 해양학위원회(IOC)나 해양관련 국제학술기관 등으로부터 해양부가 가장 혁신적인 해양행정 조직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 전국인민대표회의는 중국 헌법상의 최고 권력기관으로 우리나라의 국회에 해당하며 환경자원위원회는 중국의 환경보호와 자원개발 정책에 관한 최고 의사결정기구다.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