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1-18 13:07

“고객 여러분의 아이디어로 인천항을 바꿔주세요”

우수 제안 포상금 100만원

인천항만공사(IPA·사장 서정호)가 고객 중심의 경영체제를 확립하고 창의적이고 유익한 아이디어를 경영에 반영하기 위한 ‘고객제안제도’를 운영하다.

인천항만공사는 오는 20일 공사 홈페이지(www.icpa.or.kr) 개편에 발맞춰 인천항을 이용하는 일반 고객들이 인천항과 IPA 운영과 관련한 각종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는 ‘고객제안제도’ 코너를 신설해 운영하기로 했다. 고객제안제도는 항만 이용자들이 직접 현장에서 느끼며 발굴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경영에 반영하는 한편 고객 중심의 협력 네트워크 체제를 만들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제안할 수 있는 아이디어는 일체의 제한이 없으며 인천항만의 운영 발전과 관련된 사안이면 무엇이든 가능하다. 또 별도의 자격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고객제안제도 코너를 통해 인천항과 관련한 아이디어를 제시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공사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 ‘참여항만’-‘고객제안제도’에 들어와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면 된다.

인천항만공사는 제안이 접수되는 대로 7일 이내에 1차 심사를 거쳐 반영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또 매 분기별로 우수 제안을 별도 심사해 등급에 따라 S등급 100만원, A등급 50만원, B등급 25만원 등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서정호 인천항만공사 사장은 “고객 중심의 경영체제 구축은 인천항만공사 출범 초부터 줄곧 강조해 온 내용”이라며 “인천항을 이용하는 고객 여러분들이 현장에서 직접 느끼셨던 개선점이나 건의 사항 등 창의적인 제안이 많이 접수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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