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2-16 17:50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복식부기 회계제도 성공적 정착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백옥인)은 올해 1월부터 복식부기 회계제도를 도입해 투명한 재정운영과 행정능률성 향상에 크게 기여하는 등 복식부기 회계제도가 성공적으로 정착되고 있다.

공공부문 회계혁명으로 일컬어지는 복식부기 회계제도는 지방재정의 운영성과(수익, 비용) 및 재정상태(자산, 부채, 순자산)의 변동내역을 상장기업처럼 일반회계원칙에 입각한 회계처리와 재무보고서를 작성하여 의회와 주민 등 이해 관계자가 필요로 하는 재정정보를 공시하는 제도로 미국, 영국, 호주 등 선진국들이 정부개혁의 수단으로 채택하여 공공부문의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는 제도이다.

현행 단식부기 회계제도는 회계정보의 복잡성과 오류 등 비능률적 회계 관리로 재정상태 파악이 불가능 하였지만 복식부기 회계제도가 도입되면서 재정의 투명성과 회계책임성 및 성과측정을 위한 재정정보 산출이 실시간으로 가능하게 됐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는 “복식부기 회계제도는 2007년 1월부터 전 지방자치단체에서 시행될 예정이나 우리청에서는 타 경제자유구역청보다 1년 앞당겨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해에 복식부기 전산운영 교육과 회계실무자 연찬회를 개최하여 투명하고 정확한 회계사무 처리능력을 배양하는 등 복식부기 제도시행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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