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3-08 14:38

(사)한국해기사협회 2006년도 정기총회 개최

(사)한국해기사협회는 9일 오전 11시 부산 중앙동 마린센터 3층 국제회의장에서 제52차 정기최회를 개최한다. 이날 총회에는 육해상에서 근무하는 회원들의 투표로 선출된 대의원을 비롯, 전현직 협회 임원들과 이인수 부산해양청장, 유명윤 한국해양수산연수원장 등 해운 관련 기관·단체·업계 관계자 1백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협회는 이날 총회에서 ▲2005년도 사업실적 ▲2005년도 결산승인 및 감사보고 등을 승인받고, 해기사의 권익증진과 지위향상 및 해사연구 정책개발 등을 골자로 하는 ▲200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의결 할 계획이다.

협회는 올해 주요 사업계획으로 회원권익 증진을 기조로 해, 노동환경변화에 능동적인 대처를 위한 ‘전문소위원회’ 구성 운영, 협회 50년사 편찬사업, 선상투표제 도입 지속건의, 해기사 일자리 확대 정책활동 강화, 심판변론인 단체 구성과 ‘해양사고연구위원’ 구성 운영, 부산선원관련단체협의회 활동 강화 등의 신규사업을 펴나갈 계획이다.

박찬조 회장은 이날 대회사를 통해 “우리 해양인들은 그 역할에 비해 사회적 인식과 지위를 확보하지 못하고 있어 안타깝다”고 말하고 “사회 정치적으로 우리들의 지위를 찾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해양인들의 결집력이 중요하다고 판단, 협회가 대외활동의 중심세력으로 역할을 해야할 것”이라고 당부할 계획이다.

협회는 이날 총회에서 해운각계에 재직하고 있는 동안 해기사의 권익신장과 협회 발전에 기여한 이재균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장, 임갑표 쎄븐마운틴그룹 부회장, 김경근 한국해양대학교 전 해사대학장 등 3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한다. 또 해운 일선에서 근무하며 우리나라 해운산업 발전과 해기전승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거양해운 기관장 김성호씨 등 32명에게 모범해기사 공로패를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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