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3-17 18:15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강수현)이 지난 해 환율 하락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641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현대삼호중은 17일 오전 전남 영암군 삼호읍 본사에서 '제 8기 정기주주총회'를열고 "2005년 매출 1조9천87억원, 당기 순이익 641억원에 대한 재무제표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강수현 사장은 "지난 해 높은 원자재가, 고유가, 환율하락 등으로 기업 경영활동이 매우 힘들었으나 임직원이 합심해 원가절감 노력과 생산설비 등으로 생산성 향상을 꾸준히 추진, 생산량을 늘려 사업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에도 환율하락과 고유가 등으로 경영환경은 그리 밝지 못한 상황이지만 임직원이 지혜를 모으고, 신형선박 건조 등 가치혁신을 통해 경영목표를 반드시 달성하겠다"고 덧붙였다.
현대삼호중은 올해 매출목표를 지난 해 보다 16.3% 증가한 2조2천200억원으로 정했으며, 수주 목표액은 25억달러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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