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3-30 13:16
양밍라인, 국내 직영화‥'양밍한국(주)' 내달1일 설립
기존 우주해운 서비스 체제 변동없어
대만선사 양밍라인(Yang Ming Line)이 4월 1일부로 국내법인을 설립하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새 법인은 양밍라인과 세방기업(주)의 공동투자로 설립되며 사명은 양밍(한국)주식회사(Yang Ming (Korea) Co., Ltd.)다.
양밍한국(주)는 그간 양밍라인의 국내총대리점으로 활동해온 우주해운(주)의 바통을 이어받는다. 이로써 우주해운은 지난 1978년부터 약 30년간 서비스해온 양밍라인의 대리점업을 마감하고 양밍과 세방의 합자기업(JVC)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신설 법인은 이순형 사장(전 우주해운(주) 대표이사)과 프린스 왕(Prince Wang, 본사 대리인) 부사장 체제로 꾸려지며 그 외 서비스 및 조직체계는 기존 우주해운과 변함없이 그대로 유지된다.
양밍한국 한 관계자는 “새롭게 태어난 양밍한국(주)는 글로벌 역량 강화로 한층 높은 경쟁력을 갖추게 돼 한국수출입 운송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밍라인의 본사측은 이번 현지법인 설립을 계기로 한국시장내 위상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자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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