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5-16 09:34

흥아해운 인천영업소 호프데이 행사

신규장비 도입 '안전기원제'


흥아해운㈜ 인천영업소는 지난 12일 오후 흥아해운 임직원과 본 영업소의 임직원간 단합을 도모하고, 협력업체 및 고객사 관계자들과는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기 위하여 호프데이 행사를 가졌다.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인천영업소의 신규장비 추가도입에 따른 고사 겸 안전기원제와 함께 진행되었다. 인천영업소 이재철 이사는 바쁜 와중에도 참석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를 표명하고, 흥아해운㈜ 인천영업소의 무사고 뿐만 아니라 참석한 모든 관계자들의 회사도 무사고의 기틀에서 발전과 번영을 바란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이번에 도입된 장비는 45톤 이상의 컨테이너도 한번에 들어 옮길 수 있는 엔진 출력 344마력의 최신식 리치스태커(Reach-Staker)로서 향후 기존 구형 기종을 대체하기 위해 추가 투입되었다. 이로써 흥아해운㈜ 인천영업소는 리드타임 단축으로 보다 신속한 화물처리가 가능해졌으며 더불어 고객 서비스 만족도의 향상이 예상된다.

중국서비스와 관련해 좋은 입지조건을 자랑하는 흥아해운㈜ 인천영업소는 1만4000여평의 대지에 CY 및 CFS를 포함한 보세창고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또 경인 제1.2고속도로 및 인천항 컨테이너 터미널과 반경 1~2km 내에 위치해 화물 반출입이 빠르며, 흥아해운이 자체 개발한 최신 전산설비인 화물 위치관리 및 실시간 작업처리 시스템인 터치패드의 전산시스템을 인천지역 오프도크 CY로는 유일하게 운영해 빠른 화물 처리속도를 자랑한다.

흥아해운 인천영업소는 일일 평균 화물 반출 차량 대수 90여대, 연간 약 12만5000TEU의 화물을 처리하고 있다.

<이경희 기자>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ULAN BATOR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awasdee Shanghai 12/19 01/14 FARMKO GLS
    Sawasdee Shanghai 12/19 01/14 FARMKO GLS
  • BUSAN PORT KEL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X-press Phoenix 12/12 12/22 Doowoo
    X-press Phoenix 12/12 12/22 Doowoo
    Ts Nansha 12/13 12/26 T.S. Line Ltd
  • BUSAN VLADIVOST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endai Trader 12/15 12/17 Heung-A
    Sendai Trader 12/15 12/17 Sinokor
    Sendai Trader 12/15 12/17 Heung-A
  • INCHEON MOMBAS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aian West 12/25 01/27 PIL Korea
    Haian West 12/25 01/27 PIL Korea
    Kmtc Dalian 12/27 01/24 Interasia Lines Korea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Lautoka Chief 01/02 01/30 Hyopwoon
    Lautoka Chief 01/02 01/30 Hyopwoon
    Westwood Columbia 01/10 02/06 Hyopwoon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