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5-29 14:09
부산청, 현상공모 당선작에 ‘고래이야기’ 선정
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이인수) 현상공모 선정위원회(위원장 경성대학교 박종선교수)는 지난 27 송도해수욕장에 설치될 조형등대 당선작으로 부산거주 이상진 작가의 ‘무지개를 몰고 온 고래이야기’가 선정했다. 또 우수작으로는 곽순곤 작가의 ‘물고기 이야기’, 가작으로는 박판수 교수의 ‘부활의 바다’로 결정됐다.
당선작품은 송도해수욕장 전면 바다에 고래가 바다를 솟구쳐 올라왔다가 물속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반복하는 형상으로서 ‘자연과 도시’,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며 미래의 발전을 염원하는 뜻을 담고 있다.
부산해양청에서는 송도해수욕장의 백사장 모래유실을 방지하기 위한 설치된 수중구조물의 위험표지시설을 등대기능을 하면서도 관광지의 특성에 어울리는 조형작품으로 설치하기로 하고 현상공모한 결과 30명의 작가들이 작품을 제출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당선작품은 실시설계를 거쳐 오는 12월 말까지 등대조형물로 제작 설치하여 송도해수욕장의 새로운 명물로 탄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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