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6-21 10:33
창립 제 46주년을 맞이하는 한국선급(회장 이갑숙)은 19일 본부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 본부에서 창립기념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장기근속직원에 대한 표창과 회장의 기념사 낭독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창립기념식 후에는 설립의 근본 이념을 되새기기 위해 설립자 고 허동식 이사장의 흉상제막식이 유족과 전·현직 임직원 등 2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거행됐다.
이갑숙 회장은 기념사에서 “최근 한 기업이 20년 이상 장수하기 어려운 현실에서 우리 한국선급이 46주년을 맞이한 것은 그 의미가 크다”고 밝히면서 “고유가, 환율하락 및 선급통제를 위한 국제정세 등 국내외 여러 가지 어려운 환경 속 에서도 공통구조규칙에 대한 소프트웨어 개발, 유럽위원회 및 그리스위원회 개최 등 성공적인 국제 활동으로 인한 국제 신뢰도 향상과 일본, 중국, 그리스 등 국제시장에서의 기술마케팅 결과 등록톤수 2,500만톤을 달성한 것은 임직원 여러분들의 굳건한 의지와 피나는 노력의 결과“라며 노고를 치하했다.
또 “최근 유조선과 벌크케리어에 대한 IACS 공통구조규칙 적용은 모든 IACS 선급이 같은 규칙으로 선급 서비스 경쟁을 하는 새로운 경쟁시대가 도래했음을 알리는 것이며, EU가 최근 EU국회에 제출한 법안중 선급의 중대한 과실 및 항만국 통제기록 등 을 고려하여 선급을 통제하려는 움직임에 따라 최상의 품질시스템을 확보하고 고객에게 완벽한 검사서비스를 시행해야 할 것”을 강조했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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