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촌자유무역지역내 최초로 외국인 투자유치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백옥인)은 지난 26일 미국볼티모어에 소재한 철강 부산물가공분야에 세계적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체사피크(CSP)社와 율촌자유무역지역내 약 3천평에 1천만달러 투자해 철강부산물 가공공장을 설립 가동한다는 내용의 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현지사장이 직접 내방해 백옥인 청장과 MOU를 체결함으로써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의 외국인투자유치에 청신호를 울리는 한편 경제자유구역활성화에 기여하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내년 준공예정인 율촌자유무역지역의 첫 번째 투자유치인 만큼 산업자원부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어 향후 율촌자유무역지역의 조기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번 투자협약 체결은 경제자유구역지정이 3년째 접어들면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내에 적극적인 외국인투자유치활동의 가시적 성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최근 포스코와 SMSP사가 투자하는 약 3억5,200만달러 규모의 페로니켈공장 유치 및 해룡산단의 마그네슘판재공장에 이어, 이번 신규투자자인 체사피크社는 올 3월 이후 3회에 걸친 상호방문을 통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유치활동 끝에 5개월여 만에 투자의향을 끌어냈다. 이로써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투자유치활동에 큰 자신감을 갖게 됐으며 앞으로 율촌자유무역지역 부지조성을 마무리해 내년초에 공장착공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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