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0-12 13:59

에스에이치마린 등 6사 선주협회 가입

에스에이치마린을 비롯하여 피아해운, 서울마린서비스, 아산상선, 동건해운, 브리지마린 등 외항해운 6개사가 최근 한국선주협회 회원으로 가입, 회원자격을 취득했다. 이로써 협회 회원사는 모두 93개사로 늘었다.

이번에 한국선주협회 회원으로 가입한 에스에이치마린(대표 허 욱)은 지난 1996년 2월에 설립됐으며, 2006년 6월에 해양수산부로부터 외항부정기화물운송사업 등록증을 취득했다. 자본금은 23억원으로 2만9,815DWT급 석유제품 운반선 1척을 보유하고 있으며, 용선선박도 여러 척 운항중이다.

이 회사 대표인 허 욱 사장은 지난 1987년 한국해양대학교 항해과를 졸업한 뒤 동지상선과 유남캐미칼해운을 거쳐 1996년 2월 해진해운을 설립, 도매, 운수, 서비스로 업종을 확장해 나갔다. 2002년 3월에 회사 상호를 에스에이치마린으로 변경했다.

또 피아해운(대표 나덕환)은 지난 1998년 7월에 설립됐으며, 2004년 5월 해양수산부로부터 외항부정기화물운송사업 등록증을 받아 본격적으로 외항해운에 진출했다. 이 회사는 현재 6,800∼7,200DWT급 일반화물선 3척을 보유하고 있다.

나덕환 사장은 지난 1982년 성균관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였으며, 우양상선(주)의 상무이사 등을 역임한 뒤 1997년 7월 피아해운을 설립, 현재까지 대표이사로 재직중이다.

서울마린서비스(대표 김현교)는 1998년 1월에 설립됐으며, 해상화물운송과 해운중개업을 겸하고 있다. 외항부정기화물운송사업을 등록증은 2005년 2월에 취득했다. 이 회사는 현재 1만7,825DWT급 선박 1척을 보유하고 있고 용선선박을 여러척 운항중이다.

김현교 사장은 지난 1982년 목포해양대학교 항해학과를 졸업하고 동진상운의 인사관리팀장과 동건해운의 총괄부장 등을 역임한 바 있으며, 2000년 11월에 서울마린서비스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아산상선(대표 조창호)은 지난 2000년 8월에 설립된 회사로서 2006년 4월 해양수산부로부터 외항부정기화물운송사업 등록증을 취득했다. 현재 7912DWT급 벌크선 1척을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 조창호 사장은 강원대학교를 나와 10여년간 현대상선에서 근무한 바 있으며, 1998년 11월에 아산해운과 아산에이전시를 설립하여 대표이사에 취임했으며, 2003년 3월 아산상선 대표이사에 취임했다.

유류운송에 주력하고 있는 동건해운(대표 한구현)은 지난 1985년 5월에 설립된 회사로서 2006년 6월 외항부정기화물운송사업을 등록증을 취득했다. 이 회사는 현재 2600~3600DWT급 석유제품운반선 3척을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 대표인 한구현 사장은 지난 1991년 인하대학교 졸업과 함께 동건해운에 입사했으며, 2001년 2월 대표이사에 취임, 현재까지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다.

2004년 7월에 설립된 브리지마린(대표 김진수)은 2006년 9월에 해양수산부로부터 외항부정기화물운송사업 등록증을 취득하여 외항해운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8,511DWT급 석유제품운반선 1척을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 김진수 사장은 1995년 경희대학교 경제학부 졸업과 동시에 SK해운에 입사해 원유, 정유(Product), 케미컬 운항 및 영업팀장 등을 역임했으며, 2004년 7월 브리지마린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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