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1-13 14:14
9일 5만톤급 1선석 준공
인천항의 만성적인 체선· 체화 해소 및 비가공 화물의 전이 처리를 위해 계획된 인천 북항 철재부두가 지난 9일 개장했다.
이번 개장한 철재부두는 동국제강(주)에서 BTO 방식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서 전체 418억원을 투입해 5만톤급 선박이 상시 접안할 수 있는 부두 1선석을 확보하게 됐다.
또 올 12월에는 철재 부두 2선석(사업시행자-현대제철)이 추가 완공될 예정으로 있어 북항에 철재부두 3선석이 개장되면 그동안 내항 8부두에서 북항 제철소까지 통행하던 고철수송 대형차량(1일 약 350여대)의 이동이 사라지게 돼 환경문제 및 도심 교통난 해소는 물론 연간 45억원의 물류비용 절감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인천북항개발사업은 2011년 최종 완공을 목표로 현재 6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올해 철재부두 3선석 준공에 이어 내년에도 3선석이 연차적으로 준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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