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1-17 18:24

“참여와 창조의 해양전략 수립”

15일 전문가 워크숍 개최…미래 해양전략 수립 본격화


해양수산분야를 국가의 신성장동력으로 인식시키고 2016년 세계5대 해양강국으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전문가와 일반국민의 폭넓은 참여하에 창조적인 해양전략 수립이 필수적이라는 의견이 대두됐다.

해양수산부는 15일 올림픽 파크텔에서 김성진 장관, 조동성 서울대 교수를 비롯한 해양수산분야의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전략 전문가 워크숍’을 열고 향후 해양수산분야의 전략수립방향과 주요 정책과제에 대한 토론을 벌였다.

김 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2016년 세계5대 해양강국으로의 진입을 통해 국민에게 풍요를 안겨줄 수 있도록 하자”며 “2030년의 비전과 2016년의 전략은 창조적인 마인드에 기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열린 토론에서 참석자들은 일반국민과 전문가의 폭넓은 의견수렴을 거친 ‘참여형 전략수립’이 필수적이라는 점에 공감하고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한 아이디어 헌팅 등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 시행하기로 했다.

최장현 미래해양전략단장은 “앞으로 전략수립과정에는 국민의 참여를 위한 시스템을 마련할 것”이라며 “전문가 뿐만 아니라 일반국민의 창조적 아이디어가 반영됨으로써 궁극적으로는 국민에게 어필하는 해양전략이 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해양관할권 분과 등 총 16개 분과에서 제시된 정책과제들은 향후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발굴된 과제와 함께 자문단 회의 및 정책고객시스템(PCRM) 등을 통한 평가과정을 거쳐 해양전략에 반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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