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1-17 18:44

대한해운, 5만DWT급 석유제품선 2척 추가 발주

올해만 6척 유조선 발주


지난 3월 유조선사업의 본격적인 진출을 선언한 이래 최근 잇따른 선박 발주로 주목 받고 있는 대한해운이 추가 선박 발주를 통해 유조선 사업부문 확대를 도모하고 있다.

대한해운은 17일 공시를 통해 4만9900DWT급 석유제품선 2척을 STX 조선소에 추가 발주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주된 선박은 지난 3월 STX 조선소에 발주한 선박과 동일한 선형으로, 이는 당시 체결한 옵션합의 에 따른 2척의 추가 옵션을 행사한 것이며, 납기는 각각 2009년 1월 및 6월 예정이다.

대한해운은 앞서 일본 조선소에 발주한 10만5500DWT급 아프라막스 2척과 함께 올해에만 총 6척의 유조선을 발주했다. 이로써 올해 총 발주선박은 8척에 이르게 됐다.

대한해운 관계자는 “종전 드라이 벌커 및 LNG선 중심의 사업구도에 새로운 사업영역인 유조선 부문의 지속적인 성장과 영업확장을 도모하고 있다며 선박인도가 시작되는 오는 2008년부터 유조선수송사업을 본격화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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