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2-05 09:47

OOCL 관계자 “냉동'컨'임대요율 안정세 진입”

지난 10여 년 간 급격히 하락해 온 냉동컨테이너 임대 요율이 향후 안정세에 놓이게 될 것이라고 OOCL(Orient Overseas Container Lines)의 냉동 컨테이너 담당부서 관계자가 밝혔다.

영국의 한 외신에 따르면 이 관계자는 컨테이너 관련 한 국제회의 석상에서, "40피트 냉동 컨테이너의 5개년 평균 임대요율은 지난 1995년 당시 1일당 15달러였으나, 이후 요율은 급강하, 현재 6달러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컨테이너임대요율 하락 원인은 컨테이너임대시장의 신규 참여자 등장 및 저가의 중국산 컨테이너 증가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OOCL 관계자는 "현재 냉동 컨테이너 시장의 수급 상황은 균형상태이며 앞으로 임대 요율은 더이상 내려갈 길이 없다. "고 말해 사실상 지금의 6달러 선에서 바닥을 쳤음을 시사했다.


<최범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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