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2-19 13:31

NYK, 8,600TEU급 신조 '컨'선 현대重서 인수

'NYK Vega'...자사 '컨'선대 중 최대 규모

극동-유럽간 서비스 신규 투입 예정


일본 최대 선사 NYK(Nippon Yusen Kabushiki Kaisha)가 최근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에서 8,600TEU급 대형 컨테이너선을 인도받았다.

NYK는 지금까지 8,600TEU 컨테이너선 8척을 주문했는데, 그 중 4척은 현대중공업에, 나머지 4척은 IHI 마린社에 발주했으며, 이번에 인수한'NYK 베가(Vega)'호가 8,600TEU 선대 중 최초의 선박이 됐으며, 그랜드 얼라이언스의 극동-유럽간 서비스(EU4)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로써 NYK 베가는 지금까지의 NYK의 컨테이너 선박들 중 가장 큰 선박으로 자리잡게 됐다.

NYK가 발주한 7척의 나머지 8,600TEU급 컨테이너선들은 2008년 초까지 건조가 마무리될 예정이며, 건조 후 차례로 아시아-유럽간 서비스에 투입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NYK측은 이 선박들이 전자 제어식 엔진 및 누수 방지을 위해 특수 가공된 선체를 갖춘 최신형 선박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최범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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