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2-28 18:51

케이엘넷, PORT-MIS 운영 사업자로 재선정

해운물류 IT전문기업인 주식회사 케이엘넷(대표 박정천)은 해양수산부로부터 항만운영정보시스템(PORT-MIS) 위탁운영 용역 사업자로 선정돼 29일 계약(계약금 연간 10억1200만원)을 체결한다고 28일 밝혔다.

전국 11개 지방해양수산청 등 28개 무역항에 설치돼 서류 없는 항만업무를 실현하고 있는 PORT-MIS는 현재 케이엘넷이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31일로 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해양수산부는 입찰공고를 통해 전국항만운영시스템을 책임질 새로운 사업자를 선정하게 됐다.

이번 입찰에는 싸이버로지텍 컨소시엄과 케이엘넷이 참여하여 경합을 벌였으나, 기술평가 부문에서 다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케이엘넷이 단연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

1996년 PORT-MIS 개발 및 구축에 이어 1999년부터 해양수산부의 위탁을 받아 PORT-MIS의 운영을 맡아온 케이엘넷은 그동안의 오랜 경험에서 축적된 우수한 노하우와 탁월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번 사업의 적격업체로 선정됨에 따라 항만물류IT분야의 최고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 받았다.

이에 따라 케이엘넷은 2007년 1월 1일부터 향후 3년간 PORT-MIS 운영을 책임지게 된다. 케이엘넷은 지금까지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1년 365일 24시간 무정지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우리항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기술을 접목한 PORT-MIS 개선방안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SLA(서비스수준협약, Service Level Agreement) 도입을 통해 지속적인 정량적 지표 관리를 실시함으로서 정기적인 서비스 이행평가, 사용자 만족도 조사 등을 통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를 세워두고 있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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