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1-02 19:43

광저우항, 작년 '컨'물동량 660만TEU 처리

작년 중국 광저우항이 컨테이너 물동량 600만TEU를 넘어섰다.

2일 광저우시정부에 따르면 작년 광저우항의 컨테이너물동량은 전년대비 41% 늘어난 660만TEU를 달성, 중국 전체 항만중 5위에 올랐다. 광저우항은 2005년엔 468만3천TEU로 세계 항만중 18위를 차지했었다.

광저우항의 작년 전체 화물처리량은 3억200만t을 처리해, 처음으로 3억t을 돌파하는 한편, 이 부문 중국내 3위 항만으로 올라섰다.

광저우항은 작년 한해 머스크라인, 코스코, 차이나쉬핑, NYK, MOL 등 세계 주요 선사들이 광저우항을 기항하거나 시설개발에 투자하는 등 관심을 보였다. 이에 따라 작년에 22개의 신규 부두가 들어섰으며, 이중 1만t급 이상 선석이 8개 건설됐다.

현재 광저우항의 총 선석수는 639개로 이중 59개가 1만t급 이상이다.

광저우항은 2010년까지 컨테이너 물동량 1천만TEU, 일반 화물량 3억5000만t에 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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