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1-15 15:53
PSA, 작년 컨물동량 5129만TEU 처리..19%↑
세계 2위 항만운영사인 싱가포르의 PSA인터내셔널이 작년에 20%에 육박하는 컨테이너 처리량 증가세를 나타냈다.
PSA는 작년 한해 세계 11개국 20개항만에서 전년대비 18.6% 증가한 5129만TEU의 컨테이너물동량을 처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중 싱가포르항에서의 실적은 전년대비 7.6% 늘어난 2398만TEU를 기록했다.
인도 및 중국, 벨기에항만등 외국 터미널에서는 2731만TEU를 처리했다. 이는 전년대비 30%나 늘어난 실적으로, PSA가 외국터미널에서 거둔 실적중 사상최대다.
PSA는 이와 관련 PSA싱가포르터미널 및 앤트워프의 PSA HNN터미널의 처리능력을 대폭 확장해 고객들의 이용률을 높인 것이 주효했다고 밝혔다.
한편 싱가포르항의 또다른 터미널인 주롱항은 작년에 81만6천TEU의 물동량을 처리해 전년(91만2천TEU) 대비 10.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PSA의 선전에 힘입어 싱가포르항은 지난해 전년대비 6.9% 늘어난 2479만TEU의 컨테이너 처리실적을 달성, 세계1위 컨테이너항만의 지위를 지켰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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