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1-26 16:37

해양부 해운물류국, 팀제로 조직개편…수장에 이인수씨 내정

최장현 해양심판원장, 해양정책국장 내정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이 기존 실·국 형태의 조직구성에서 팀제로 변화한다.

해양부는 해운물류국과 동북아물류중심추진기획단을 통합해 팀제 형태인 해운물류본부로 확대·개편한다고 26일 밝혔다.

해운물류본부는 본부장과 보좌기획관을 둬 기존 해운물류국과 동북아물류중심추진기획단의 업무를 이어가게 되며, 본부장 산하에 3개팀, 기획관 산하에 4개팀이 각각 편성될 예정이다.

이와관련 해양부 관계자는 “동북아물류허브 도약을 위해 발족한 기획단이 더이상 ‘태스크포스팀’(TFT) 형태로 남아 있는 것은 적절치 않아 이번에 조직개편과 함께 정규조직으로 통합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해양부는 해양정책국 역시 팀제 형태의 해양정책본부로 조직개편을 추진하고 있다. 아직 확정된 단계는 아니나 조직관련 법률을 개정해 팀제로의 개편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최장현 중앙해양안전심판원장이 해양정책국장으로 내정돼 있으며, 최장현씨는 이후 조직 개편이 이뤄지면 본부 수장을 맡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신평식 해운물류국장은 중앙해양안전심판원장으로 자리를 옮겨갈 것으로 전해졌다.

해양부는 조직개편과 국과장급 인사발령에 대한 내용을 다음주초 발표할 예정이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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