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3-19 17:10
광양항 ‘컨’부두~세풍JCT 간 서측배후도로 8.1km 준공
원활한 화물수송 및 내륙운송비 절감 기대
여수지방해양수산청(청장 조학행)은 오는 3월 6일 광양항 컨테이너부두와 세풍JCT를 연결하는 광양항 서측배후도로(1공구) 8.1km를 개통한다고 밝혔다.
광양항 서측배후도로는 광양항의 수출·입 화물의 신속한 내륙수송을 위하여 컨테이너부두와 남해고속도로(광양IC)를 연결하는 총연장 11.4km로서, 이번에 준공하는 광양항 서측배후도로(1공구)는 2002년 2월 착공, 공사비 1,186억원을 투자해 광양항 2단계 컨테이너부두에서 국도 2호선 대체 우회도로와 연결되는 세풍JCT 구간까지 연장 8.1km, 폭 4~6차선의 컨테이너 전용도로다.
특히, 이번 공사와 더불어 건설교통부에서 추진해 이번에 동시 개통하는 월전~세풍간 국도 2호선 대체 우회도로 중 신대JCT~세풍JCT 구간과 2007년 1월 개통한 중흥~왕지간 국도 17호선이 광양항~세풍JCT~신대JCT~순천IC~남해고속도로로 연계돼 있어 광양항의 컨테이너화물의 원활한 수송과 내륙수송비 절감이 기대되며, 2011년까지 최종 구축 예정인 광양항 배후수송망 확충에 초석이 될 것이라고 여수해양청 관계자는 밝혔다.
아울러 서측배후도로 잔여구간 공사인 2공구는 세풍JCT~광양IC입구 구간으로 공사비 639억원이며 교량 5개소 300m와 지하차도 980m 등이 포함된 총연장 3.3km 및 폭 4차로 규모로 건설되며, 오는 2010년 개통할 계획이다.
<최범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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