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행 카페리 승선체험 등...10일부터 인터넷 통해 접수
어린이날에 이어 오는 5월30일 바다의 날에도 국제 카페리선과 인천항 개방 행사가 진행된다.
인천항만공사(IPA·사장 서정호)는 오는 31일 제12회 바다의 날을 기념해 국제 카페리 선박 승선 체험을 포함한 인천항 투어에 참가할 가족을 모집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가족들은 10일부터 IPA 인터넷 홈페이지(www.icpa.or.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번 바다의 날 행사는 지난 어린이날 행사 참가 열기가 높았던 점을 감안해 보다 많은 어린이들이 인천항을 보고 배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행사 참여 인원을 두 배로 늘려 총 540명을 모집하게 된다.
선발된 가족들은 31일 오전과 오후 두 차례로 나뉘어 인천항 내항과 국제여객부두, 갑문 등을 포함해 인천항 일대를 견학하는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된다.
특히 인천항에 정박해 있는 중국행 카페리 선상에 승선하는 체험은 어린이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인천과 중국 위해 사이를 운항하는 초대형 선박인 뉴골든브리지Ⅱ호(길이 186.5m/무게 27,000톤)에 직접 올라 선사 관계자들의 안내에 따라 조타실 등 선박 내부를 살펴보게 되고, 승선 행사는 정박 중에만 실시된다.
또한 인천항 내부를 버스를 타고 살펴보는 기회와 함께 동양 최대 크기를 자랑하는 갑문을 방문해 서해안 조수 간만의 차를 극복해 대형 선박이 인천항 내항을 드나드는 모습을 보게 된다.
이날 행사에 참가하는 모든 가족들에게는 IPA가 정성껏 준비한 점심 도시락과 기념품 등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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