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6-01 18:59

목포해양청, 하조도에 짓는 정자 명칭 공모

목포지방해양수산청 진도항로표지종합관리소는 진도군 조도면에 위치한 하조도항로표지관리소 내에 건립중인 기상관측 및 전망대 용도의 전통 육각정자의 명칭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 정자는 약 10평 규모로 오느 9월 완공될 예정이다.

응모자격은 진도군민과 목포지방해양수산청 직원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응모기간은 6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1개월간이며, 진도군민은 우편 또는 팩스(061-544-1114)를 이용 접수하고 목포해양청 직원들은 사내 에듀쉽 토론방을 이용하여 접수한다.

응모된 명칭은 진도항로표지종합관리소 “정자명칭 선정위원회”의 엄정 심사를 거쳐 오는 7월초 목포해양청 홈페이지(http://momaf.go.kr)에 당선작을 게시하고 당선자에게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

정자명칭은 부르기 쉽고 정자가 위치하는 하조도의 역사적·지리적 특성을 잘 나타낼 수 있어야 하며, 지역의 관광자원으로 방문객들의 기억에 오래 남을 수 있는 간결하고 함축적인 의미를 담고 있어야 한다.

선정된 명칭중 최우수작은 10만원 상당, 우수작 2명에게는 각각 5만원 상당 그리고 가작 5명에게는 각각 2만원 상당의 농수산물 상품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도항로표지종합관리소 정자명칭 공모담당자(전화 061-544-4463)에게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진도항로표지종합관리소에서는 2006년 3월부터 추진해 오고 있는 “하조도등대 종합정비”공사를 오는 9월까지 완료하고, 10월중 준공식을 거행한 후 새롭게 정비된 등대구내를 해양 친수문화 공간으로 주민 및 관광객들에게 전면 개방할 계획이다.

하조도등대가 개방되면 진도군내 관광명소로서 지역발전과 주민의 권익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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