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7-09 18:18
인도의 2007 회계연도 1분기(4~6월) 수출실적이 큰 폭으로 늘어나면서 뭄바이항의 화물 처리실적도 두자릿수 가까이 증가했다.
인도의 이 기간 수출은 1조3798억루피(31조5974억원)로 지난해 같은기간의 1조1463억루피와 비교해 20.4% 증가했다.
같은 기간 수입 실적은 2조1963억루피(50조2954억원)로, 작년 동기(1조6507억루피) 대비 33.1% 증가했다.
뭄바이항의 1분기 물동량 처리 실적은 1391만t을 달성, 작년 동기(1271만t) 대비 9.5% 상승했다.
수입화물의 경우 두(豆)류와 철강 제품이, 수출화물은 자동차 및 관련제품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뭄바이항 관계자는 "이같은 성장률대로라면 작년 실적인 5236만t을 가뿐히 넘어설 것"이라고 자신했다.
다만 컨테이너화물은 자와하랄네루항의 성장으로 매년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을 알려졌다.
2007년 3월까지의 2006 회계연도 기간동안 인도 12개 주요항 컨테이너 실적 중 자와하랄네루항은 전체 실적인 544만TEU의 61%인 330만TEU를 처리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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