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8-07 19:43
홍콩 항만의 모던 터미널이 최근 미국이 도입한 컨테이너 화물 100% 검색 시범사업에 제한된 범위에서 참여키로 미국 세관·국경보호국(CBP)과 공식 합의했다.
미국은 2006년 10월에 제정된 항만보안법에 따라 우리나라의 부산항의 감만 터미널 등 세계 6개 항만을 선정, 미국행 수출화물에 대한 100% 사전 검색시범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는데, 홍콩 항만의 경우 당초 예상을 깨고 이 사업에서 제외되자 미국에게 지속적으로 시범사업 대상항만으로 지정해달라고 요청했다.
시범사업이 시작되는 홍콩의 모던 터미널은 그 동안 방사능 탐지기의 오작동을 불러일으킨 부두의 시멘트 포장을 다시 하는 등 미국의 보안제도에 적극 호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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