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8-20 18:35

2분기 수출입물량 모두 전년比 10% 이상 증가

중화학공업제품과 석유제품이 견인
2007년 2/4분기중 수출입단가는 전기대비 모두 상승한 가운데 수입단가가 수출단가보다 더 큰 폭으로 상승했다.

수출단가는 중화학공업제품이 변동없는 가운데 석유제품과 경공업제품이 올라 전기대비 1.3% 상승했다.

수입단가는 소비재 품목이 내렸으나 원자재와 자본재가 올라 전기대비 5.2% 상승했다.

한편 금년 2/4분기중 수출입물량은 모두 전년동기대비 10%이상 증가했다.

수출물량은 경공업제품이 줄었으나 중화학공업제품과 석유제품이 늘어 전년동기대비 10.4% 증가했다. 석유제품은 경유 등이 늘어 전년동기대비 12.7% 증가했다. 중화학공업제품은 전기·전자제품과 승용차가 늘어 전년동기대비 11.5% 증가했다.

경공업제품은 종이류 등이 늘었으나 직물 등이 줄어 전년동기대비 2.3% 감소했다.

수입물량은 기계류와 정밀기기 등 자본재가 크게 늘어난 가운데 소비재와 원자재도 늘어 전년동기대비 10.3%가 증가했다.

원자재의 경우 철강재, 화공품 등이 급증해 전년동기대비 8.5% 신장했다.

자본재의 경우는 기계류와 정밀기기, 전기·전자기기가 늘어 전년동기대비 15.9% 상승했다. 소비재의 경우 곡물이 감소했으나 비내구소비재, 내구소비재 등이 늘어 전년동기대비 8.6% 상승했다.

올 2/4분기중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전기대비 3.6% 하락했다. 수입단가(5.2%)가 국제유가상승 영향으로 수출단가(1.3%)보다 더 큰 폭으로 상승한데 기인한다. 소득교역조건지수는 전년동기대비 8.8% 상승했다.

전년동기에 비해 순상품교역조건지수가 하락(-1.5%)했으나 수출물량이 크게 늘어난(10.4%)데 기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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