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9-17 17:35
신항만 경쟁력 강화 및 원활한 항만 물동량 수송을 위해 추진 중인 ‘울산 항만 배후도로 개설 및 확장사업’이 국비지원사업으로 확정돼 내년부터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울산시는 지역 현안사업인 울산항만 배후도로 개설 및 확장사업 국비 보조금 확보와 관련, 지난 7일 기획예산처가 ‘2007 상반기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 최종 보고회’ 결과 B/C 1.61로 경제성(1.0 이상)이 충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98년 울산신항개발기본계획 교통영향평가 심의시 울산시로 사업주체가 결정된 울산항만 배후도로 개설 및 확장사업이 국가지원대상 사업으로 확정돼 ‘항만배후도로 건설지원지침’ 에 의거 최고 50%까지 국고지원이 가능해졌다.
울산시는 앞서 해양수산부 등이 추진 중인 신항만 건설과 항만배후단지 개발과 관련, 연계 배후도로의 확충을 위해, 지난 2006년 8월 한국교통연구원에 용역 의뢰한 울산항만 배후도로 개설 타당성 조사를 근거로 올해 1월22일 정부에 국비지원을 신청했다.
이에따라 기획예산처는 ‘2007 상반기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 지난 4월9일부터 9월7일까지 예비타당성조사 용역을 실시, 이번에 경제성을 입증 받게 됐다.
울산시 ‘울산항만 배후도로 개설 및 확장사업’이 국비지원대상사업으로 확정됨에 따라 앞으로 ‘배후도로 건설지원지침’ 에 의거 국비지원 비율 확정 및 연차별 지원계획을 해양부와 적극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울산항만 배후도로 개설 및 확장사업은 총 774억원이 투입돼 남구 부곡동~용연동 일원 길이 8.3㎞, 폭 25m~35m(4차선~6차선) 규모로 2008년부터 2011년까지 추진될 예정이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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