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0-01 11:33

코스코퍼시픽·APM터미널, 난사항 '컨'터미널 개장

코스코퍼시픽과 광저우항무그룹, APM터미널 등이 공동개발한 '광저우난사항컨테이너터미널'(GSCOCT)이 난사항 2단계 부두에서 개장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신설 터미널은 미화 5억달러가 투자돼 부두길이 2100m로 6개 선석(난사항 2단계 5~10번)으로 개발됐으며 총 물동량 처리능력은 연간 420만TEU다.

이 터미널은 코스코퍼시픽과 광저우항무그룹이 59:41의 지분투자로 개발에 들어갔으며 지난해 8월 코스코퍼시픽이 지분 20%를 AP묄러-머스크 그룹의 항만사업 부문인 APM터미널에 매각해 3사가 공동개발하게 됐다.

APM터미널은 총 6개 선서중 6번 선석을 운영할 예정이다.

광저우항은 주장강(珠江)의 입구에 위치해 있어 중국 내륙에서 전세계로 수출되는 컨테이너 물동량의 관문역할을 하고 있으며, 지난해 660만TEU의 컨테이너를 처리해 세계 컨테이너 항만중 15위를 차지했다.<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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