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0-19 13:39
순직선원 위패봉안 및 합동위령제 봉행
이은 해양수산부차관, 순직선원영령 및 유가족 위로
19일 오전 11시 부산 영도 태종대 공원 입구 순직선원위령탑 광장에서 해양수산부 차관, 부산광역시장, 박희성 전국해상산업노동조합연맹 위원장, 순직선원 유가족 및 각계 인사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9회 순직선원 위패봉안 및 합동위령제가 봉행됐다.
이 행사는 전국해상노련과 7개 선원단체 등이 주관하고 해양수산부의 후원으로 해양개척의 웅지를 품고 오대양에 도전했다 불의에 유명을 달리한 순직선원들의 영령을 위로하고 그 넋을 숭앙하기 위해 지난 1979년부터 매년 음력 9월9일(중량절)에 엄수되고 있다.
이날 위령제는 부산항에 정박중인 전 선박의 추도기적 장성에 이어 순직선원 위패 58위 추가 봉안(현재 8,666위 봉안 중), 종교의식, 강무현 해양수산부 장관 등의 추도사, 헌화 및 분향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순직선원위령탑은 1979년 4월 부산항 개항 100주년 기념사업으로 순직선원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전국해상산업노동조합연맹이 건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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