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사랑하는 이작분교 12명의 학생들이 인천항만공사(IPA)에 감사의 내용을 담은 인터넷 편지를 띄워 화제가 됐다.
인천 남부초등학교 이작분교 이인순 교사는 최근 인터넷 블로그에 ‘어린이들의 음악교육에 꼭 필요했던 피아노가 생겨서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고, 새로 생긴 피아노 덕분에 교실 분위기가 한층 밝아졌다’는 감사의 글과 함께 이작분교 학생들이 피아노를 함께 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1월 인천항만공사가 지역사회 공헌 및 도서지역 초중고교 교육자재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12명의 어린이에게 피아노를 이작분교에 전달했다.
인천항만공사는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의미에서 옹진군 관내 교육환경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도서지역 20개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교육기자재를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마무리했다.
인천항만공사는 인천남부교육청을 통해 도서지역 학교에서 필요로 하는 교육기자재를 파악한 뒤 피아노를 비롯해 컴퓨터와 50인치 대형 PDP 텔레비전, 도서 등 약 2,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각급 학교에 전달했다.
최근 지역 봉사활동과 성금 전달 등 활발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벌이고 있는 인천항만공사는 2008년에도 사회공헌활동 추진 계획을 수립해 체계적인 봉사활동 및 후원활동을 벌여 나갈 예정이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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