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9-30 16:34
최신 설비와 신기술이 적용돼 최첨단 항만으로 각광받는 부산항 신항을 적극 알리기 위한 신항 홍보관이 내년초 부산진해자유무역지역 지원시설에 들어선다.
부산항만공사(BPA)는 최근 ‘신항 홍보관 설치공사 실시설계 및 시행용역’을 수행할 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 공고를 홈페이지를 통해 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신항 홍보관은 11월중 시행업체를 선정하고 곧바로 착공에 들어가 내년 3월에 개관할 계획이다.
부산진해자유무역지역 지원시설 내 8층에 들어설 이 홍보관은 총 20여억원의 비용을 들여 604㎡의 면적에 신항의 규모와 개발계획 등을 담은 전시관과 체험관, 60석 규모의 극장식 영상관과 회의실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입찰 자격은 최근 5년간 국가기관과 공공기관이 시행한 10억원 이상의 전시·홍보시설을 시공한 업체여야 하며 10월 31일까지 BPA에 제안서를 제출해야 한다.
입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BPA 홈페이지(www.busanpa.com)나 신항사업소(051-972-6394)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난 2006년 1월 신항 개장 이후 총 5만여명이 신항을 방문했으며 부산을 찾는 국내외 VIP 및 항만관계자들의 시찰코스로 신항이 큰 인기를 끌면서도 신항에 관한 종합 정보를 제공할 전용 홍보관이 없어 애를 먹어왔다.
BPA 노준호 신항사업소장은 “신항 홍보관 건립으로 동북아 물류중심 부산항의 투자 유치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역민과 학생들에게도 좋은 교육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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