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0-31 18:40
부산항 개항 이래 최대 프로젝트인 북항재개발사업의 실시계획이 10월31일 전격 승인됨에 따라 작업장 조성공사가 발주됐다.
부산항만공사(BPA)는 이날 부산항 2부두와 중앙부두 일대 63만5,451㎡에 대한 북항재개발사업 1-1단계 실시계획이 승인됨과 동시에 이 지역 내의 2부두 일원과 2물양장 해상 일원의 작업장 조성공사를 발주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주된 공사 내용은 가호안 354m와 부지조성 32,100㎡, 부대공 1식 등이며 공사기간은 15개월, 예산은 총 97억원이다.
입찰자격은 최근 10년간 당해공사와 동일한 종류의 공사실적을 가진 자로서 부산광역시에 주된 영업소가 있는 자가 구성원으로 있어야 하며 12월8일까지 부산북항재개발(주)로 입찰서를 제출해야 한다.
입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부산북항재개발(주)(051-461-1263)으로 문의하면 된다.
부산북항재개발(주) 정진영 개발본부장은 “지역민들의 희망인 북항재개발사업이 연내에 차질없이 착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BPA는 1-1단계 사업 진척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3, 4부두 일원의 1-2단계와 국제여객터미널 및 1부두 일원의 2단계 사업 구역에 대해 추후 정부에 승인신청을 한다는 계획이다. <한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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