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1-04 18:00
해양문학의 저변확대를 위해 해양문화재단이 주최하고 국토해양부가 후원한 제2회 해양문학상에 대한 시상식이 4일 개최됐다.
10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지난 8월 한 달간 바다를 주제로 중편소설, 희곡, 시, 동화, 동시 등 5개 부문에 걸쳐 공모한 작품 215점을 심사해 이중 입상작 5개 작품을 선정했다.
대상엔 박정선씨의 소설 ‘아, 연평도’가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엔 김영씨의 시 ‘출항’이, 우수상엔 정경진씨의 희곡 검은 바다 갈매기 등이 각각 선정됐다. 대상 수상작 ‘아, 연평도’는 서해교전의 긴박했던 당시 상황을 묘사한 전쟁소설로, 마지막 순간까지 온몸으로 싸워 나라를 지켜낸 젊은이들의 숭고한 애국심을 잘 그려내고 있다.
입상작들엔 총 2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이날 시상식에는 국토해양부 차관, 한국문인협회이사장, 해양문화재단이사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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