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2-09 12:49

여수엑스포 유비쿼터스 박람회로 열린다

IT 아이디어 공모 반영
2012년 열리는 여수세계박람회가 이동전화로 박람회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송받으며 효율적으로 전시물을 관람하는 유비쿼터스 박람회로 치러진다.

2012여수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는 지난 9월16일부터 10월31일까지 접수한 IT아이디어 중 이갑인씨의 위치기반 메시지 서비스 등 6점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최우수상을 차지한 위치기반 메시지 서비스 이외에도 OLED(유기발광다이오드)와 홀로그램기술을 이용해 수족관 안에서 관람하는 느낌을 주는 라이브 아쿠아리움(우수상), 박람회장에서 세계의 명소를 감상할 수 있는 실시간 3D 라이브 세계여행(장려상) 등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다수 제안됐다.

이번 공모전은 아이디어의 참신성, 박람회 적용가능성 및 주제 부합성 등을 심사 기준으로 삼았으며, 최우수상에 상장과 상금 500만원, 우수상 2건에 상장과 상금 200만원, 장려상 3건에 상장과 상금 50만원을 각각 수여하였다.

조직위원회는 역대 박람회에서는 1889년 파리 박람회의 에펠탑, 1933년 시카고 박람회의 에스컬레이터, 1970년 오사카 박람회의 소형 녹음기와 같이 여수박람회를 대한민국 - IT 강국의 위상을 재확립하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조직위원회는 공모전에서 수상한 아이디어를 포함해 모든 아이디어를 박람회 정보화전략계획에 반영하는 방안을 검토해 유비쿼터스 IT 기반 박람회에 활용할 계획이다.

조직위원회는 10일 오전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에 대한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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