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2-23 09:36
글로벌 경제위기 이후 각 기업들의 재무위험에 대한 관리가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부산항만공사(BPA)가 환율, 금리 위험과 자금현황 등을 실시간 파악, 리스크에 대비하기 위한 재무위험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
부산항만공사는 재무위험관리시스템 구축업체인 아이포렉스 시스템과 BPA 전사적 자원관리시스템(ERP)과 연계한 재무위험관리시스템을 최근 구축, 내년 1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BPA가 이 시스템을 구축한 것은 BPA의 경영목표 달성과 존립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재무분야의 위험을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재무안정성을 확보, 기업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다.
이 시스템이 구축됨에 따라 BPA는 유동성 위험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됐으며, 급속한 환율 및 금리위험 등에도 적절한 대응체제를 갖출 수 있게 됐다. 또 중장기 재무지표의 위험관리 범위를 설정해 조기 위험 경보 체제를 구축함으로써 중장기 재무 위험에도 신속히 대응하고, 차입통화와 차입시기 결정 등 자금운영 측면에서도 효율성을 기할 수 있게 됐다.
한편 BPA는 지난 18일 BPA 대회의실에서 재무위험관리시스템(FRMS)에 대한 시연회를 갖고, 미비점 등을 보완한 뒤 내년 1월부터 이 시스템을 본격 운영하기로 했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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