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IPA)와 인천항만공사노동조합(위원장 함용일)이 임금협상 없이 무교섭으로 2009년 직원 임금동결을 선언했다.
인천항만공사와 노동조합은 1월20일 오후 김종태 사장과 노동조합 간부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금협약식을 갖고 2009년도 임금을 2008년 수준으로 동결키로 합의했다.
이번 임금동결은 사측과 노동조합의 임금협상없이 무교섭으로 이뤄진 것이어서 눈길을 끌었다. 인천항만공사노동조합은 임금협약에 앞서 임금협상에 관한 전권을 회사 측에 위임하기로 결정했다.
인천항만공사노동조합은 “지금은 임금협상을 벌일 시기가 아니라 인천항 물동량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사가 힘을 모아야 할 시기”라며 임금 무교섭 위임에 대한 배경을 설명했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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