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1-30 18:12
현대중공업의 군산조선소가 다음달부터 신조선 양산 체제를 가동한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는 다음달 2일 독일 선주사의 18만톤급 벌크선 2척에 대한 강재 절단(steel cutting)식을 갖고 첫 호선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울산에 이어 현대중공업의 두번째 생산기지인 군산조선소가 첫 번째로 지을 선박은 길이 292m, 너비 45m, 깊이 24.7m 규모로, 오는 11월께 진수식을 거쳐 내년 2월 선주사인 독일 노르드캐피탈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군산조선소는 오는 2011년까지 33척의 일감을 확보한 상태다.
군산조선소는 180만㎡ 부지에 세계 최대 규모 도크(700×115m), 크레인(1600t급), 안벽(690m X 250m, 6척 계류) 등을 갖추게 되며 오는 8월께 도크와 안벽공사가 마무리될 예정이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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