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2-06 11:01
獨 함부르크항, 지난해 '컨' 970만TEU…1.9%↓
독일 함부르크항의 지난해 컨테이너 처리 실적이 소폭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6일 함부르크항만청에 따르면 함부르크항은 지난해 970만TEU의 컨테이너 물동량을 처리, 정점을 찍었던 지난 2007년의 989만TEU와 비교해 1.9% 감소한 실적을 나타냈다.
함부르크항은 세계 경제 침체의 여파로 수출입 화물이 크게 줄면서 지난해 4분기 물동량이 급감했다고 실적 감소 배경을 설명했다. 이 기간 함부르크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은 220만TEU로 1~3분기 평균 실적과 비교해 10.3%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또 빈 컨테이너가 5.4% 줄어든 180만TEU에 그친 반면 적(積) 컨테이너는 0.6% 감소한 790만TEU를 기록했다.
한편 컨테이너와 벌크화물을 포함한 일반화물 실적은 0.8% 감소한 9790만t을 기록했다.<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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