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4-02 09:38

인천항에 녹색바람이 분다

인천항만공사 소유 조경시설 유지관리 공사 시행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종태)는 2009년도 인천항 주변 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인천항 주변녹지에 대한 유지관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2009년 인천세계도시축전 및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등 굵직한 국제행사를 앞두고 인천의 공공기관에서 진행중인 녹지조성 및 도심주변환경 개선사업에 적극 동참하고자, 인천항만공사에서도 쾌적한 항만환경조성을 위해 항만지역내 녹지에 대한 수목보강식재, 기존수목의 유지관리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되는 인천항 조경시설 유지관리공사의 주요 대상지역은 1996년 공해방지를 위해 8부두에 조성된 방진수림대구간으로 과거 고철하역 작업시 발생되는 비산먼지로 인해 민원이 상습 제기됐던 곳으로, 인천항만공사에서는 이 지역 수림대에 봄에 개화하는 복자귀나무와 사계절 푸른빛을 띠며 생육이 강한 맥문동을 식재하고 정기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인천항을 찾는 이용객 및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항만경관조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인천항만공사에서는 인천시 중구청과 작년 11월에 관리·운영 협정을 체결한 “인천남항 친수공간 재정비공사”와 관련해, 연안부두 라이프 아파트 후면에 기조성된 녹지에 대한 정비공사를 금년 4월에 착공해 오는 6월 준공할 예정이다.

상기 지역은 그동안 다수의 고사목 발생과 시설물의 노후로 도시미관을 저해하며 이용자들의 불편을 초래한 지역으로 이번 공사를 통해 화장실과 산책로 등을 재정비 한 후 중구청에 위탁관리할 예정이다.

이밖에 인천항만공사에서는 인천내항 3정문을 비롯한 출입문 주변 수목보강식재와 여객터미널 주변녹지의 정기적인 유지관리를 시행함으로써 인천항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깨끗한 클린항만 이미지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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